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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 숙성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 부산 광안리점 오픈


프리미엄 한돈 숙성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가 부산 광안리점을 신규 오픈하며 전국 지점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광안리점 오픈으로 부산 지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숙달돼지’는 자체 연구소 미트랩(MEATLAB)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숙성삼겹살 프랜차이즈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숙성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론칭 이래로 꾸준히 고기 맛의 본질을 연구해왔으며 이를 통해 엄격한 원육 선별 기준과 에이징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한돈 돼지고기를 제공한다.

해당 업체는 매장에 방문한 고기 주문 고객을 위해 ‘오늘의 고기 스펙’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중이다. 숙달돼지를 찾은 고객은 ‘오늘의 고기스펙’ 속 농장주, 고기 등급, 도축일자, 숙성 방식을 살펴보며 안심하고 삼겹살 외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수제 장아찌, 명이나물 등 집밥처럼 즐기는 1인 1찬과 안데스 소금도 준비돼 있다.

특히 숙달돼지는 더욱 만족스러운 외식을 위해 자체 ‘그릴링시트’(Grilling Sheet)를 도입하며 차별화를 이뤘다. 매장 직원의 전문적인 그릴링 서비스에 이어 최근 도입된 그릴링시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원하는 삼겹살 굽기 속도, 두께, 익힘 정도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숙달돼지의 이러한 차별적인 숙성 고기의 맛은 각종 언론, 맛집 앱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업체는 론칭 이후 2년 넘게 국내 최대 맛집 어플리케이션 ‘망고플레이트’ SNS 전국 삼겹살맛집 순위에서 고기 프랜차이즈 중 맛 평점 1위를 차지했으며 TV프로그램 ‘식신로드3’에 출연했던 연예계 대표 미식가 방송인 이상민이 ‘인생삼겹살’이란 평을 남기기도 했다.

숙달돼지 관계자는 “숙달돼지가 부산 핵심상권이자 유명 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진 부산 광안리에 첫 부산 매장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광안리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삼겹살 외식장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숙달돼지 광안리점은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34에 위치해 있으며, 숙달돼지 지점 및 입점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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