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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 동네에서 맛보는 프리미엄 숙성삼겹살 숙달돼지, 9월 이케아 광명점 오픈


프리미엄 숙성삼겹살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는 숙달돼지가 지난 9월 6일 사당점에 이어 이케아 광명점을 개점했다고 전했다.

숙달돼지는 3cm 이상의 두꺼운 한돈을 엄선해 14일간 저온 습식 숙성(Wet Aging)을 거친 뒤 고객에게 내놓는다. 

그릴링 교육을 이수한 전문 직원이 매장에 상주하며 테이블을 지키기 때문에 고객은 언제나 육즙 손실을 최소화한 숙성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매일 한돈의 농장주, 도축일자, 숙성방식, 등급을 기재해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중이다. 

명이나물과 직접 담근 장아찌, 겉절이 등 돼지고기와 조화를 이루는 사이드 또한 1인 1찬씩 제공돼 다채로운 맛과 영양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16년 11월 영등포 문래동 골목상권으로부터 시작한 숙성돼지는 맛으로 열악한 상권을 극복하는 데에 이어, 최근 월 300만 명이 이용하는 

맛집 리뷰&평점서비스 망고플레이트가 선정한 전국 삼겹살맛집 BEST30 중 (4.8)을 기록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외식 메뉴인 삼겹살에 오로지 맛을 위한 기술, 노하우, 열정을 모두 쏟았다. 

특화된 맛과 경쟁력으로 인해 가맹문의가 대폭 느는 추세다”라며 “9월 이케아 광명점 개업 이후에도 대학로점, 창원점, 울산점 또한 오픈할 예정이다. 

많은 소비자가 집 앞에서 숙달돼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오픈한 숙달돼지 이케아 광명점은 경기도 광명시 덕안로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와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